| △삼성물산은 내년 1월 분양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아파트의 웰컴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가 지역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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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이름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내년 1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단지 이름 맞추기 등 ‘꿀단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래미안 홈페이지(http://raemian.co.kr)에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관심 단지로 등록한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2등(20명)에게는 5만원권 주유할인권, 3등(20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각각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오는 6일까지며, 당첨자는 9일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현장 홍보관 ‘웰컴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방문한 고객별로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부동산 시장 동향과 단지의 정보와 입지적 특징, 상품, 청약 방법 등을 알려준다. 웰컴라운지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78 그레이스빌딩 3층에 있으며,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0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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