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오는 30일 신사동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와 남산 ‘반얀트리 문 바’에서 ‘글렌피딕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핼러윈 파티는 30일 저녁 8시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에서 먼저 시작된다.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출시를 기념해 12월12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매장이다.
|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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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행사로는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무료 시음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이후 오후 9시부터는 남산 반얀트리 문 바로 장소를 옮겨 이벤트를 이어간다. 반얀트리 문 바에서는 룰렛 게임과 캡슐 뽑기 등을 통해 사슴뿔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루이스클럽 나비넥타이, 글렌캐런 글라스 2잔, 더 오리지널 바 바우처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추첨 이벤트에서는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루이까도즈 핸드백, 샤넬 선글라스, 글렌피딕 26년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이 외에도 이날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남녀 각 1인에게는 글렌피딕 21년을 각각 증정한다.
이번 핼러윈 파티 이벤트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글렌피딕 핼러윈 파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8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