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5일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3분기 결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 2.54%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328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다.
셀트리온과 함께 솔브레인(313억원) GS홈쇼핑(301억원) CJ오쇼핑(288억원) 파트론(267억원) 등이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큰 상위 5개사를 차지했다.
아울러 순이익 기준으로는 CJ오쇼핑 셀트리온 성우하이텍 GS홈쇼핑 파트론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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