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실적)적자전환社 대폭 축소..두산건설 `적자전환`

적자전환기업 179→86개사 `급감`
셀런·두산건설·봉신 순으로 순손실 기록
  • 등록 2010-05-19 오후 12:00:00

    수정 2010-05-19 오후 12:00:00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1분기 적자전환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28개사로 작년에 비해 대폭 축소됐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2010사업연도 1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1분기 적자전환한 기업은 28개사로, 전년 같은 기간 101개사보다 260% 이상 줄어들었다.

적자 지속기업은 58개사에서 작년에 비해 20개사가 줄어들었고, 전체 적자기업은 86개사로 작년 179개사보다 100개사 이상이 흑자로 전환했다.

적자전환폭은 셀런(013240), 두산건설(011160), 봉신(005350), 세원셀론텍(091090) 순으로 컸다.

작년 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셀런은 2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18억원의 순이익을 보였던 두산건설은 12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 밖에 샘표식품, 이스타코, 우신시스템 등이 적자전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