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2억弗 규모 사우디 화력발전 시장진출

  • 등록 2009-03-17 오후 12:37:33

    수정 2009-03-17 오후 12:37:33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한국전력(015760)은 총 2억20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 라빅 중유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우디 라빅 중유화력발전소 사업은 사우디 라빅에 1200MW급 중유화력발전소를 BOO(Build, Own, Operate) 방식으로 건설해 오는 2033년까지 20년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한전은 현재 사우디전력공사(SEC)가 발주한 국제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자대상자(First Ranked Bidder)로 선정된 상태이며 전력판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등 제반사업계약 협상 및 체결 절차가 남아있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위해 설립되는 프로젝트회사에서 40%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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