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우주망원경 개발-천문연구원

  • 등록 2003-09-18 오후 12:00:30

    수정 2003-09-18 오후 12:00:30

[edaily 양효석기자]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망원경인 "원자외선우주분광기(FIMS)"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FIMS는 과학위성1호의 주탑재체로 오는 26일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해발 690km의 우주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FIMS는 발사 후 최소 2년간 우주공간에서 활동하면서 세계 최초로 원자외선 영역에서의 전천지도(全天地圖) 작성을 가능케 함으로써 우리은하의 새로운 모습을 밝혀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개발에는 미국 NASA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