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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롯데마트는 전국 점포와 함께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가을 제철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가을 제철 수산물로 ‘남해안 생굴(100g)’을 최종 혜택가 1960원에, ‘흰다리새우(국산·냉장·100g)’를 최종 혜택가 2480원에 판매하며, 구이·조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주 갈치(대·마리)’를 2970원에 선보인다. 방어회·꽃게·오징어 등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가을 제철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완도 활전복 기획전’도 진행한다. 구이·탕·선물 등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복을 크기 및 중량에 따라 20여개 다양한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알이 크고 최상급의 상품만 선별해 선물하기 좋은 ‘해신수산 완도활전복(특특대·6~7미)’을 최종 혜택가 11만 8900원에 판매하며, 탕거리로 좋은 작은 사이즈의 ‘해신수산 완도활전복(1㎏·16~18미)’은 최종 혜택가 5만 400원에 판매한다. 전복의 경우 선물 수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며 건강을 위해 수산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은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수산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 늘었다. ‘전복·굴·조개류’와 ‘생선회’가 각각 7배, 10배 이상 늘며 매출 신장률을 견인했다. 최저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졌던 10일과 11일에는 ‘전복’과 ‘연어’가 롯데온 판매 순위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