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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의류 자판기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으로, 작년 9월 켄싱턴리조트에 첫 자판기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강원도에 총 7대 자판기를 설치한 상태로, 앞으로 자판기 설치를 지속 늘릴 계획입니다.
의류 자판기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적은 비용으로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또한 대형 점포가 들어서기 어려운 상권에 쉽게 진입이 가능해 관광지 등 특수 상권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 등 다양한 상권에 들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