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는 오는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집 페이지(홈, 소식, 일정, 메달 섹션)에서 주요 경기 소식과 각 종목별 이슈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라이브톡 기능을 지원하고, 각 경기의 기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이미 도쿄올림픽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메달보다 선수의 스토리에 열광한 MZ세대의 새로운 응원문화를 확인했다”며 “이에 발맞추어 베이징올림픽에서 땀 흘리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