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중국 프리미엄 바이주를 대표하는 ‘몽지람’ 시리즈가 2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중식당 ‘중심’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하늘보다 넓은 꿈’이라는 뜻을 지닌 ‘몽(夢)지람’은 시진핑이 즐겨 찾는 술’로 잘 알려졌다. 중국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명주로 G20 세계정상회의 등 국가적 행사를 비롯해 최상의 예우를 갖춘 자리에 빠지지 않는다.
몽지람 시리즈는 토양에서 발효하는 과정부터 원료와 숙성 기간의 차이에 따라 M3, M6, M9으로 나뉘는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몽지람 M3 크리스탈’과 ‘몽지람 M6 플러스’다.
오랜 기간 숙성된 원액이 만들어낸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뿐만 아니라 패키지 또한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보틀 디자인에 샴페인 골드 컬러를 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용량은 550ml, 알코올도수는 52도다.
몽지람은 중국 3대 백주 전문 회사인 양하양조에서 생산해 남경무역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백주 시리즈 중 최고급 브랜드다. 남경무역은 몽지람 외에도 양하대곡, 해지람, 천지람 등 다양한 프리미엄 백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