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소형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 이달 광진구서 분양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성동·광진 일대에 조성
전용 58~74㎡의 357실...전 세대 4.5m 높은 층고 적용
  • 등록 2018-12-13 오전 10:07:45

    수정 2018-12-13 오전 10:08:00

더 라움 펜트하우스 조감도. (사진=트라움하우스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트라움하우스는 이달 서울 광진구 일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인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에 전용면적 58~74㎡ 오피스텔 357실과 상업시설이 함께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동·광진구 일대는 한강을 휘감고 있는 입지 탓에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옛 공장 건물이 있던 자리에 세련된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공연장, 문화센터 등의 복합 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고급 주상복합단지가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단지는 4.5m의 높은 층고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개방감을 자랑한다.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수준 높은 인테리어도 적용한다. 지상 4층에는 북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들에게 소셜베뉴 ‘라움 패밀리 멤버십’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에 공급한 트라움하우스 1∼5차 입주민들에게도 제공한 것으로 공연 패밀리 행사 초대 및 VIP 할인, 예식 및 파티행사 VIP 할인, 라움 아카데미 VIP 할인, 소셜베뉴 정기 파티 초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고, 21일에 당첨자 발표, 26일~27일에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며 “분양가는 가장 작은 면적형인 전용 58㎡짜리가 10억5000만~12억원대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2년 4월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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