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개관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오픈 3일만에 3만 5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사진은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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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이 개관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와 ‘e편한세상 시흥’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총 5만 5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2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관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모델하우스에는 3만 5000여명이, e편한세상 시흥 모델하우스에는 2만여 명이 각각 방문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에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2,8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홈플러스·하나로마트·CGV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남부초등학교·남춘천중학교·남춘천여자중학교가 있으며 퇴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흥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에 조성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도보권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면서 동시에 기존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시흥시 은행지구 생활권에 인접해 있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659가구의 규모의 아파트로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같은 면적이지만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84㎡A형 162가구 △84㎡B형 195가구(D.House) △84㎡C형 38가구 △84㎡D형 136가구 △84㎡E형 128가구(D.House) 등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마련되었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두 사업지의 청약 일정은 동일하다. 12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8일 1순위, 12월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계약은 내년 1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