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게임덕', 글로벌 서비스 오픈 후 300% 이용자 증가

  • 등록 2015-11-27 오전 10:00:18

    수정 2015-11-27 오전 10:00:1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게임유저를 위한 소셜미디어 ‘게임덕‘(gameduck)이 11월 영문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일평균 앱다운로드가 5000건 이상으로 전월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게임덕은 지난 9월 게임유저를 위한 소셜미디어로 국내 공식 출시됐다. 10월 5만 유저를 달성하고 지난 11월 1일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해 해외 게임유저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글로벌 서비스 오픈 후 불과 보름 사이 유저의 15% 가량이 해외 유저로 채워졌다.

신동형 게임덕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회원수로 모바일 게임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올해 20만, 2016년 500만 유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1000만 유저를 보유한 알서포트 모비즌의 플랫폼을 적극 지원받아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등 서비스 언어 및 실시간 방송과 같은 신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면서 ”해외 유저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덕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iOS를 위한 앱은 곧 출시 예정이다. 구글 기프트 카드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게임덕은 별을 타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게임덕은 알서포트(131370)가 만든 자회사다. 모바일 게임 플레이 모습을 스마트폰에서 녹화해 실시간으로 같은 게임 유저들과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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