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디트로이트 노선에 이어 지난 3일부터 인천공항~시애틀 신규 직항노선을 매일 운행하는 델타항공은 항공업계 주가총액 1위인 항공사로 매년 1억 6500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항공 전문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로부터 미국 항공사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2014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도심공항 이용객은 수화물 탁송을 포함한 탑승 절차와 출국심사서비스를 도심공항에서 마친 후 공항에서는 전용출국통로를 이용해 출국할 수 있다.
한국도심공항은 델타항공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 기념으로 한 달간 델타항공 이용객에게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 편도승차권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와 환경보전활동
☞ 군단급 무인항공기 송골매, 한 달만에 또 추락
☞ 아시아나항공, 연세의료원과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제휴
☞ 수입품 뿐이던 항공관제 시스템, 앞으론 ‘신토불이’
☞ 날개접은 美 저가 항공사 '피플익스프레스' 다시 난다
☞ 대한항공, 6월 고객 이벤트 풍성
☞ 아시아나항공, 기내 안전장비 체험행사
☞ 한국항공우주산업, 86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한중 노선 확대..中 항공사 움직임이 관건-한국
☞ IATA "올해 항공업계 순이익 180억 달러"
☞ 델타항공 인천-시애틀 매일 운항
☞ 대한항공 “사고 낸 아시아나에 中 운수권 배분 유감”
☞ ‘나는’ LCC에 ‘지는’ 대형 항공사
☞ 中 하이난항공, 북미 시장 공략 나선다
☞ 취항 8주년 제주항공 ‘국내 빅3’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