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7400억 발행..대폭 증가

  • 등록 2013-01-11 오후 2:56:11

    수정 2013-01-11 오후 2:56:11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 주 발행되는 회사채 규모가 이번 주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7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돼 이번 주에 비해 7100억원 증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LG생활건강(051900) 5000억원을 비롯해 연합자산관리 2200억원, 동부팜한농 200억원 등 발행이 예정돼 있다.

자금 용도로는 운영 4200억원, 차환 3200억원이며, 모두 일반무보증채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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