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한국야구위원회와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 계약을 체결하고, 포털 최초로 프로야구 전 경기를 모바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네이버는 모바일 웹(m.naver.com)에 별도로 `프로야구 코너`를 마련하고 매일 펼쳐지는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로 선보인다. 특히 경기 주요 장면을 네이버가 편집해 경기 중에도 주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과거 경기결과 역시 주문형비디오(VOD)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야구 주요장면과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된다.
네이버는 하반기에 `네이버 스포츠 모바일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스포츠팬이 풍부한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HN 금현창 스포츠서비스 실장은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에서도 생중계 서비스를 즐기고자 하는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프로야구의 모바일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 ☞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 ☞메이플스토리, 올 여름 3번 바뀐다 ☞컴투스, 스마트폰용 소셜게임 플랫폼 띄운다 ☞컴투스, 스마트폰용 소셜게임 플랫폼 띄운다 ☞`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
▶ 관련기사 ◀
☞"공정위, G마켓-옥션 합병승인은 의외의 결정"-신한
☞네이버 "N드라이브 모바일 더 편리하게"
☞네이버 백신 서비스 개편.."PC 최적화 쉽고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