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사업은 경마, 로또, 복지사업 등을 운영하는 PCSO에서 지난해부터 운용하는 복권사업으로, 세원확보 및 복권사업의 투명성 제고차원에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되고 있는 정책사업이다.
이승한 미주씨앤아이 정보통신본부장은 "컨소시엄은 단말기와 감열지(복권용지), 관리 시스템 등의 납품과 교육을 담당하고, 발권금액의 7%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면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확산되면 연간 2000억원 안팎의 매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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