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 최대의 칠레 와인 회사 ‘비냐 콘차 이 토로 S.A(Vina Concha Y Toro S.A)’의 독보적인 캐주얼 와인 브랜드 프론테라는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의 공식 와인 후원사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 2023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트립 투 그래미 글로벌 캠페인 (Trip to Grammy 2024) (사진=인터와인 제공) |
|
프론테라 와인은 브랜드의 활기차고 팔색조 이미지가 세계 최고 음악 시상식의 열정적이고 함께 즐기는 모습과 닮았다며 ‘음악’과 ‘와인’의 연결고리를 강조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론테라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브랜드 8위에 선정된 캐주얼 와인 브랜드로 저녁 식사나 홈파티 등 편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 시리즈다. 1만 원 미만 가격대로 즐기기 좋은 가성비 최고의 데일리 와인이며, 1만 원 대 판매 중인 프론테라 프리미엄 시리즈는 프리미엄 빈야드에서 엄선한 포도로 만들었다.
| (좌측부터) 프론테라 시리즈 4종과 프론테라 프리미엄 시리즈 3종 (사진=인터와인 제공) |
|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부터 메를로, 우아한 샤도네이와 달달한 모스카토는 물론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스파클링 브뤼까지 다양한 품종의 와인들을 상황에 맞는 사이즈(750㎖, 3ℓ)들로 제공한다.
트립 투 그래미 캠페인(Trip to Grammy)은 6월 1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 슈퍼, CU, Emart24, GS25 등 전국 할인마트 및 편의점에서 행사 와인 구매 후 영수증과 일련번호를 사이트에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일련번호는 와인에 걸려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나타나며 구매 영수증 1개당 응모 자격이 부여되고 다(多)품목 구매 시 중복 응모 또한 가능하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을 볼 수 있는 투어 패키지가 제공되며, 대상을 제외한 2~4등 경품 또한 차등 지급된다.
한편, 판매처별 취급 제품은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