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비타민,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콜라겐 등의 식품을 할인하는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홈플러스가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는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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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건강기능식품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닥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3종(비타민·오메가3·루테인) △메디로그 올라운드멀티비타 △CJ BYO 식물성 유산균 패밀리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이다. △얼라이브 원스데일리포맨·포우먼 △고려은단 비타민C골드플러스 △종근당건강 락토핏골드더블세트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커트러리세트(2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매년 새해 소망 중 하나로 빠지지 않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최근 6년 식품 수입현황 분석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13.7% 성장세를 잇고 있다. 홈플러스도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