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유동성 및 외환거래, 경영 전반 등 지원을 위해 △위드론 수출금융 △하나원큐(HANA 1Q) FX 트레이딩 시스템 △수출금융 컨설팅 서비스 등을 비대면 전문 상담 채널 ‘원큐금융상담서비스’를 통해 지원한다.
‘위드론 수출금융’은 수출기업의 원자재 구매 및 제조를 위한 ‘선적 전 금융지원’, 물품 수출 후 매출채권을 현금화 하는 ‘선적 후 금융지원’ 상품으로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국내 직수출기업에 한정된 보증 대상을 위탁가공 수출기업까지 확대 적용하고 무역금융 뿐만 아니라 운전자금으로도 지원한다.
‘수출금융 컨설팅 서비스’는 수출기업의 경영, 세무 관련 컨설팅 서비스 등을 포함해 수출금융 전반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이 이번 코머신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원큐금융상담서비스’는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인터넷·전화 등 비대면 채널로 상담 신청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전담 직원이 직접 맞춤형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