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진생 워터리 크림 中위생허가 획득

  • 등록 2016-10-17 오전 9:50:32

    수정 2016-10-17 오전 9:50:3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대표 인기 제품인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프리미엄 항노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으로 ‘특수 화장품’ 군에 분류돼 승인까지 17개월이 소요됐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판매와 마케팅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을 비롯해 총 280여 개 제품의 위생허가를 얻었다. 상하이·베이징 등 대도시를 시작으로 내륙 도시에 진출해 중국 현지에서 총 40여 단독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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