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스전자, 박현각 마케팅본부장 선임

  • 등록 2016-10-03 오후 3:17:17

    수정 2016-10-03 오후 5:23:34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친환경 음식물 분해소멸기 전문기업인 멈스전자가 지난달 1일 박현각(사진) 마케팅본부장을 선임했다. 박 본부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TV, 비상교육, 한국스마트카드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경력을 쌓았다.

2013년 설립된 멈스전자는 인체 무해 미생물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과 중동아시아에 음식물 분해기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제5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세계창의발명대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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