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는 그동안 기업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미치던 계열회사 지분을 작년 12월 31일자로 전량 매각함에 따라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가 발표한 자기자본 400억원 이상, 순부채 비율 200% 이하인 간편결제 PG 적격 사업자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광 갤럭시아컴즈 전무는 “최근 국가간 결제, 비트코인 등 기존 전자결제 시장의 확장을 위하여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는 핀테크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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