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美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 선정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S로 기술 혁신성 인정받아
  • 등록 2014-11-25 오전 10:56:30

    수정 2014-11-25 오전 10:56:3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은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S’가 내년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 세계 최대 냉난방공조 박람회 ‘2015 AHR Expo’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Innovation Award Win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S
‘AHR Expo’는 미국냉난방제조사협회(AHRI)와 미국냉난방공조기술학회(ASHRAE)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박람회 중 하나이다. 매년 박람회에 참가하는 제품들 중 냉방·난방·환기 등 10개 부문에서 혁신성, 적용성 등을 평가해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선정, 발표한다.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A’로 2013 AHR Expo에서 Plumbing 부문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데 이어, ‘NPE-S’로 다시 한번 Plumbing 부문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선정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NPE-S는 지난 7월 ‘미국배관엔지니어협회(ASPE, American Society of Plumbing Engineer)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

NPE-S는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NPE-A의 후속 제품으로, 일반 가스온수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보급형 콘덴싱 온수기 제품이다. 보급형이지만 프리미엄 제품인 NPE-A와 동일하게 가스압력을 10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네거티브 프레셔 가스콘트롤 기술을 적용, 낮은 가스압력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글로벌 보일러 제조사들이 즐비한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 모든 제품 라인업이 각종 수상을 받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CIS 국가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경동나비엔, ‘KS-CQI 콜센터품질지수' 1위 선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2월 0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0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7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