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3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일본 증시는 오전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한 1만2857.66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0.86% 빠진 1069.33을 기록 중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신용경색 우려 완화 노력으로 중국 1년물 금리스왑이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더욱 커졌다.
중국 증시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 빠진 1935.38에 거래중이다.
종목별로는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완커그룹이 0.89%, 중국 시중은행 민생은행이 1.78%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2만10.95를 기록하며 3거래일 만에 2만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