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는 미국 AOL닷컴이 발표한 '역대 최고의 텔레비전 섹시스타' 순위에서 인기 TV 시리즈 'SOS 해양구조대(원제: 베이 워치)'에서 금발의 여성 해양구조대원 C.J. 파커 역을 맡았던 앤더슨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위는 70년대 인기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스타 파라 포셋이 차지했으며 '원더 우먼'의 스타 린다 카터와 'T.J 후커'의 헤더 록클레어,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다크 엔젤'의 제시카 알바, '매리드 위드 칠드런'의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턴, '세븐스 헤븐'의 제시카 비엘이 등 현재 스크린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젊은 여배우들 역시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