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매도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순매도물량이 5000억원을 넘어서고 6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상승반전했다. 오후장이 개장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3% 대까지 낙폭을 줄였다. 오전에 2% 넘는 하락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낙폭의 상당부분을 만회하는 셈이다.
황금단 삼성증권 연구원은 "절대 하락폭이 컸기 때문에 반발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주도주들이 다시 회복력을 가질 수있지만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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