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6개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에 ▲SK텔레콤 온라인 서비스 통합 브랜드 T ▲dna_R 도시문화 디자인 리서치, 안양 ▲현대자동차 LUV 베라크루즈 온라인 카탈로그 ▲버스 승하차 단말기 트로이카 ▲한샘 키친바흐 오리엔탈 시리즈 ▲레스페스트 2005 서울 라운지가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의 디자인 경영인은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에게 돌아갔다.
디자인을 기업 경영에 적극 도입해 성공적인 경영을 펼친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올해의 디자인 경영인으로 시상한다.
뉴 밀레니엄 과정은 최고 결정권자들에게 디자인 의식을 불어넣어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도록 하자는 목표 아래 1999년에 개설됐다. IDAS KOREA의 멤버는 기업 경영인(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3기)은 물론 국회의원, 군인, 언론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27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