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전문 케이블TV인 이데일리-이토마토TV를 통해 방송된 이데일리의 신속, 정확한 뉴스를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볼수 있게 됐다.
이데일리는 25일 홈페이지 전면 개편과 동시에 그동안 문자(텍스트)로만 접했던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를 VOD로 볼 수 있도록 `동영상 보기` 코너를 신설했다.
이와함께 이데일리-이토마토TV에서 매시 30분에 방송되는 <이데일리 스팟뉴스>와 <종합뉴스> 등도 뉴스 꼭지별로 시청이 가능하다.
김진석 보도제작국장은 "현재는 뉴스 중심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기존의 제작프로그램은 물론 신설되는 제작프로그램까지 동영상 시청이 가능토록 서비스를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데일리-이토마토TV는 2005년 7월 현재 70여개의 지역방송(SO)를 확보하고, 760여만 가구에 특화된 증권·경제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등 가시청 권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