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공동구 공간안전인증 획득

  • 등록 2023-10-20 오전 10:30:49

    수정 2023-10-20 오전 10:30:49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국가중요시설이자 사회기반시설인 안산공동구(지하터널)가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건축물의 공간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목적이 있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인증 평가는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안전 △위험물 안전(기계·전기·가스) △설비안전 △설비성능시험 △신기술과 설비 개선 등 전체 7개 분야 12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산공동구는 △전기설비 유지관리 매뉴얼 △정전사고 시 대응 시나리오 등 5개 항목이 우수사항으로 꼽혔다.

공사는 전선, 통신, 상수관로 등을 관리하는 공동구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하며 밀폐공간작업 프로그램 교육을 수시로 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문화시스템이 공사에 안착됐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안산시민의 사회기반시설인 공동구를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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