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KB국민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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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KB국민카드는 통신 3사(SKT·KT·LGU+엘지유플러스)와 제휴해 통신비가 할인되는 ‘T라이트 KB국민카드’,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LG U+ 라이트할부II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3종의 카드는 단말기 장기 할부를 이용하면 월 최대 1만4000원이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8000원, 70만원 이상 1만2000원, 100만원 이상 1만4000원이다. 이달말까지 장기 할부 신규 약정 고객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해 통신사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시 2000원, 4대보험·도시가스·전기요금 자동납부 시 1000원 할인도 된다.
T라이트 KB국민카드 회원은 이달말까지
SK(034730)T 단말기 30만원 이상 할부 약정 시 골프장·골프연습장·동물병원·애완동물 업종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한다. 이달말까지 KB페이에 가입하고 KB페이로 1건 이상 이용한 고객은 조건 없이 2만원 캐시백을 추가 제공한다.
엘지유플러스 라이트할부 II 회원은 이달말까지 엘지유플러스 단말기를 10만원 이상 할부 약정하고 KB페이로 1건 이상 이용하면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통신 요금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를 수령한 후 통신 3사 고객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카드 3종의 연회비는 2만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페이, 고객센터, KB국민카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