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세먼지 관련株, 중국發 황사에 '동반 강세'

  • 등록 2018-11-27 오전 9:31:48

    수정 2018-11-27 오전 9:31:4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미세먼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모나리자(012690)는 전거래일보다 500원(12.64%) 오른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오공(045060)은 전날보다 185원(5.44%) 오른 3585원에 거래되고, 웰크론(065950)은 전날보다 160원(5.00%) 오른 3360원을 기록중이다. 크린앤사이언스(045520)도 상승세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기능성 마스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부터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도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전날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일부는 중국, 북한을 거쳐 서해상으로 남하하고 있다.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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