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9 담당자는 “해돋이 소원을 빌러 웃는 얼굴로 출발했다 울상 지으며 돌아오고 싶지 않으면 무엇보다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며 “해돋이 명당 장소인 산과 바다 등은 일반 육지보다 자외선 세기가 2배 이상 강하므로 평소 보다 자외선 사용량을 늘려야 하며,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제품 사용으로 선블럭 레이어링에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탄탄한 수분 장벽 만든 후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피부 건강 지키기
해맞이 명소인 산과 바다는 강풍과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를 쉽게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어 무엇보다 탄탄한 수분 장벽을 만든 후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건강을 지켜야 한다. 특히 바다는 자외선 반사율이 80~100%로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물론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쿠션 등을 수시로 발라 피부에 빈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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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케어와 수분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클라우드9의 ‘레이 360º 선 프로텍터’는 빛을 굴절시키는 유•무기 자외선차단성분이 함유돼 색소침착의 원인인 UVB와 피부 노화의 원인인 UVA로부터 피부를 두 번 보호해준다. 6가지 식물성 보습제 성분이 함유되어 각종 빛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충전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AD파우더가 UVB는 물론 UVA까지 강력하게 차단하고 수분 베이스, 톤 업 효과가 있는 RMK UV 페이스 프로텍터 50은 항자외선, 항산화, 보습성분이 함유돼 자외선에 의한 산화,염증을 억제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며 매끈한 피부결의 프라이머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촉촉한 리퀴드 타입으로 RMK롱 라이팅 UV는 가볍게 발리고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도가 좋다. 차가운 텍스처가 화끈거리는 피부를 쿨 다운 해주며 로즈마리 성분 배합으로 모공 수렴효과를 통해 피지 억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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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기능에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 CC 크림을 하나로 담은 제품도 있다. 루나의 ‘프로 컨실 쿠션’은 자연스러운 톤업 피부로 연출해주며, SPF30 PA+++ 로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유사 미세먼지 흡착 방지도 우수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 해돋이 후에는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하는 세안과 진정 보습케어로 피부 순하게 다스리기
해돋이를 본 후에는 무엇보다 보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강한 자외선과 강풍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탄력 손실로 쉽게 처지고 푸석푸석해짐을 느낄 수 있다. 촉촉한 보습막을 만들어주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은 말끔하게 씻어내야 한다.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클렌징 후에는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쿨링해주고 수분 손실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로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이다. 헉슬리의 '마스크 오일 앤 익스트랙트'는 항산화 효과를 지닌 사하라 사막의 선인장 시드 오일과 높은 보습력의 선인장 추출물을 담아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즉각적으로 회복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일반 섬유보다 150배 가늘고 촘촘한 원사로 실키한 촉감과 함께 제형의 흡수를 빠르고 고르게 도와 준다.
듀이트리의 ‘더 클린 랩 휘핑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의 pH 지수를 고려한 pH6.2의 약산성 휘핑 클렌저로, 부드러운 거품이 촉촉한 세안을 돕는다. 정제수 대신 천연 계면활성제인 ‘사포닌’을 함유한 솝베리 추출물을 60% 함유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모공의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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