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0원(0.21%) 내린 11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원화 강세).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확인하고 가자’는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 컸다. 더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화학 무기 공격을 감행한 시리아에 “선을 넘었다”고 말하는 등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군사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제기된 점 역시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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