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스트라이커 여단 소속 장병들은 완전 무장을 하고 경기도 파주 스토리 사격장 등에서 훈련을 하는 등 실전적인 시가지 전투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미 육군의 기계화부대다. 유사시 항공기로 세계 어느 곳의 전투 현장도 96시간 내에 도달한다. 미군이 2000년대 들어 창설한 이 부대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한편 제1 스트라이커 여단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인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했다. 우리 군도 9개국이 참가한 이 훈련에 해군과 해병대 병력을 파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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