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벨리체' 조합원 모집

  • 등록 2017-01-09 오전 9:44:59

    수정 2017-01-09 오전 9:44:5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 벨리체’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으로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는 90세대, 총 880세대로 요즘 선호도가 높은 59㎡ 위주로 구성된다.

하남은 5, 9호선 연장선 확장과 간선급행버스 등 강남까지 20분대 광역대중교통망이 예정되어 있고, 스타필드 하남과 미사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74㎡, 84㎡형의 주방 펜트리는 과거 다용도실의 활용성과 장점을 극대화시켜 넓은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법정 주차대수의 120%에 달하는 1,064대 주차공간은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 벨리체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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