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3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손숙 AISFF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최동훈 심사위원장, 조진웅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폐막식의 사회를 맡은 영화배우 김태우와 김태훈,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 프로그래머 지세연을 비롯해, 한국 영화계의 주역들인 정지웅 감독, 강수연, 박중훈 등도 참석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의 특별프로그램은 △시네마 올드 앤 뉴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오버하우젠 뮤비 프로그램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호주와 일본의 여러 단편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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