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진흥원, 국민대와 데이터 인재 양성 '맞손'

'티베로' 등 13억원 규모 국산 데이터 관련 솔루션 기증
  • 등록 2015-11-24 오전 10:12:27

    수정 2015-11-24 오전 10:29:31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국민대학교가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DB진흥원은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외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산 데이터 솔루션 등 데이터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국민대학교와 데이터 솔루션 및 온라인 강의 등 교보재 지원과 데이터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코아(대표 이화식)로부터 5억5000만원 상당의 DA을,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으로부터 각 3억원 상당의 와이즈 올랩(WISE OLAP)과 와이즈 비주얼(WISE Visual)을 기증받는다. 또 티맥스소프트(대표 장인수)로부터 1억9000만원 상당의 티베로 DBMS 등 총 13억원 상당의 국산 데이터 솔루션을 기증받게 됐다.

이영덕 한국DB진흥원 원장은 “국민대학교에서 미래 데이터 산업을 이끌어갈 데이터 리더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덕(왼쪽)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원장과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이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DB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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