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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오토는 마감성, 편의성, 인테리어 소재 , 인체공학성, 안전성, 디자인 미학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42개의 대상 차종을 비교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워즈오토는 올 뉴 카니발에 대해 “개성 있는 실내 디자인과 함께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가 적용된 2열 라운지 시트, 3열 싱킹 시트 등이 안락하고 널찍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고 평했다.
기아차는 2011년 K5, 2013년 K3, 2014년 쏘울에 이어 올해 올 뉴 카니발까지 총 4회에 걸쳐 워즈오토의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
워즈오토는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산업 정보 제공 기관으로 80년 넘게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뉴스, 산업데이터, 산업분석 자료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 잡지, 뉴스레터 등의 매체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워즈오토 10대 인테리어, 워즈오토 10대 엔진 등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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