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휴대폰 판매 9500만대..ASP 200달러"-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15-01-29 오전 9:54:50

    수정 2015-01-29 오전 9:56:4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명진 삼성전자(005930) 전무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무선사업부문에서 휴대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각각 9500만대, 1100만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SP는 휴대폰이 200달러 수준으로 4분기 스마트폰 비중은 70% 후반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무는 “올해 1분기 휴대폰 판매는 전분기대비 증가하는 반면 태블릿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랜디드 ASP는 제품 믹스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비중은 80%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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