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ONEKITOWN 김원기 대표는 다르다. 나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그이지만, 언제나 꿈을 잊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 권의 책이 출간을 앞두고 있어 작가로서의 행보 이목이 집중된다.
출간을 앞둔 책은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과 ‘자기계발 칼럼니스트’다.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은 저자의 10~20대 경험을 다룬 에세이로, 문제아에서 꿈꾸는 청년으로 바뀌기까지의 과정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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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저자는 대불대학교와 경원대학교(가천대학교), 연세대 원주캠퍼스를 거치게 되었으며, 현재는 국내 벤처기업 인턴 겸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책을 통해 대학생 시절에는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KUSITMS)를 창립하였으며, 자기계발포럼 개최(2010년, 2012년), 세계IT경영포럼 개최(2011년), 꿈청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힌다.
저자는 “얼마 전 학력과 경력 문제로 많은 분들에게 질타를 받았지만, 이를 계기로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며 “그동안 책을 출간할 때마다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훌륭한 작가가 되리라는 꿈을 위해 이번에도 책을 내게 됐다.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의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