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세계 어린이 구호기금 전달

  • 등록 2012-05-04 오후 2:30:22

    수정 2012-05-04 오후 2:30:2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훼미리마트는 지난 6개월 간 모인 `사랑의 동전` 5800여만원을 유니세프에 세계 어린이 구호기금으로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연계해 지난해 9월15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세계 어린이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은행이 사랑의 저금통을 직접 제작하고 대한통운과 발렉스 코리아가 각각 모금함 수거와 계수를 맡는 등 각계 각층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이번 기금은 전국 7000여개 점포를 찾은 고객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진 결과"라며 "이는 영양실조에 걸린 2860명의 어린이에게 고단백 영양식을 제공하고 각종 질병에 노출된 3만1000명에게 수분보충염을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 류종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백정기 보광훼미리마트 사장, 백유택 대한통운 상무, 김영채 발렉스코리아 상무(왼쪽부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