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용 `올레 내비` 앱 출시

최신 지도로 자동 업데이트
전국 CCTV 및 속도정보 제공
  • 등록 2011-01-10 오전 11:51:11

    수정 2011-01-10 오전 11:51:1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전자지도를 탑재해 실시간 도로교통정보와 길 안내를 제공하는 아이폰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올레 내비(olleh navi)`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달리 올레 내비는 최신지도로 자동 경신되는 `올레 맵`을 탑재해 질 높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레 맵은 KT가 자체 개발한 전자지도다.

올레 내비는 휴대폰용 내비게이션 최초로 전국 주요도로의 CCTV 영상정보와 구간별 속도정보를 제공, 실시간 도로교통정보 확인과 효과적인 경로탐색을 돕는다.

KT는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300여곳의 주요 고속도로, 간선도로 CCTV 영상정보를 받아 제공하며, 오는 3월에는 500여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T 무선데이터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게임, 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올레 내비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호환 가능한 연동규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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