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은 25일 국회 제10차 정무위원회에 출석, "실체도 불분명한 자베즈 파트너에 대해 산업은행이 특별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이석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진 위원장은 "현재로선 매각 자체가 어떻게 결론날 지 확정된 바가 없는데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추측이 나오고 있다"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해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 상황에서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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