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자력 산업의 현황과 핵심 이슈`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과정은 ▲세계 원자력 산업 기술의 현안 ▲원자력 기술의 산업적 활용 ▲미래 원자력 기술 전망에 대한 안목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진은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경제개발협력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 등 국제기구 전문가와 세계적인 원자력 산업체인 아레바(AREVA),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GE, AECL 임원,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장 등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12일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042-868-2677)나 dsseo@kaeri.re.kr로 하면 된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세계 원자력산업 기술의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원자력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비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