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길 자이 1순위 청약 결과 106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서울지역에서만 625명이 신청,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가구를 모집한 109㎡(33평형)는 서울 1순위 273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16대 1에 달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분양가가 3.3㎡(1평)당 1100만∼1300만원선으로 삼성래미안, 삼환, 한성 등 신길뉴타운 주요 단지보다 싸 청약자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건설株 "시장대비 낙폭 크네!"
☞(부동산캘린더)전국 7곳 2177가구 분양
☞(프리즘)김갑렬 GS건설사장의 글로벌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