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혜 아나운서와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훈 작가가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국립중앙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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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8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김훈 작가와 배기동 관장의 만남-특별전 가야를 이야기하다’를 방송한다. 이번 대담의 진행은 진양혜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번 대담은 오는 12월 3일 개막하는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담에서는 왜 가야를 주목해야 하는지, 이 시대에 가야는 어떤 의미인지, 가야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오는 12월 열리는 특별전은 철의 나라, 신비의 왕국으로 알려진 가야에 대해 최신 고고학적 성과로 밝혀진 숨은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