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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사업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 경영실적 극대화 등을 이끈 김완섭 부사장과 윤보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규섭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정기 승진 인사 규모는 총 189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김완섭 신임 사장은 휴온스그룹의 해외사업 및 바이오 연구개발(R&D)을 총괄하며 주사제 미국 수출, 선진국과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수출 계약 체결 등 해외 시장 공략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보영 신임 사장은 휴온스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휴온스그룹의 경영 안정화를 추진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외형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그룹은 그간 품질 관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만큼 휴온스 제천공장을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만들어 선진 제약 시장 문을 적극 두드리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