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45회 1등 19억, 11명 중 9명 자동...'명당' 포함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동행복권은 제84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1명으로, 각 18억9122만원씩 받는다고 9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1, 16, 29, 33, 40,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각 619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38명으로 17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5790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8만2933명이다.

제8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매 방식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제8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0명의 배출점과 구매방식은 서울 성북구 영광정보통신-자동, 부산 사하구 복권방-자동, 대구 북구 로또복권-자동, 인천 남구 CU로또-자동, 인천 연수구 로또복권방-자동, 광주 서구 새상무복권-자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교통카드충전수-수동, 경기 의정부시 로또복권슈퍼(국제꽃화원)-자동, 강원 삼척시 도계읍 복권나라-자동, 충남 아산시 인주면 로또명당인주점-자동, 경남 양산시 제일복권-수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