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추석연휴 첫 날인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많은 시민들이 슈퍼문을 찾아 사진을 찍고 있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슈퍼문은 지름이 2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로 지난 1일 설치되어 다음달 3일까지 공개된다. 미국 출신의 공공미술작품그룹 '프렌즈 위드 유'의 작품인 슈퍼문은 7가지 색을 띄며 추석 당일인 15일에는 골드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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